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 (문단 편집) == 기타 == *'''최초의'''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s-10|인공 고 적응형 지적 자율 존재]][* '''《''''''A'''rtificial '''L'''abile '''I'''ntelligence '''C'''ybernated '''E'''xistence'''》'''] 작중에서 처음으로 A.L.I.C.E로 각성한 인공 플럭트라이트이다.[* 그러나 사실상 [[앨리스 투베르크]]는 다크 테리토리로 침범 한 것이 아니라 넘어져서 실수로 침범했기에 [[코드 871|한계 돌파]]를 처음으로 한 것이 아닌 처음으로 검출만 된 플럭트라이트 라는 것이다. 따라서 처음으로 A.L.I.C.E로 각성한 플럭트라이트는 [[유지오]]이다.] 키쿠오카의 말에 따르면 프로젝트의 이름과 앨리스의 이름이 너무나도 일치해서 라스 직원들이 모두 놀랐다고 한다. * 유니탈 링에서 카야바를 디스하는 대사가 나오자 팬들은 소아온 중에서 '''---참된 개념적 히로인---'''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그나저나. 저는 카야바라는 인간을 이해할 수 없어요.''' 리월월드에서 매일 10만 명 이상의 인간이 죽고 있는데, 굳이 원래는 안전해야 할 비주얼 월드에 '''젋은이들을 가둬놓고, 마물들과, 혹은 인간들까지 죽고죽이는 싸움을 하게 만들다니 대체 무슨 이득을 얻으려고 그런 짓을 한걸까요?''' --역시 빛리스--][* 그런데 참 묘한 건, [[카야바 아키히코|카야바]]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작품 내에서는 카야바를 은근히 옹호하거나 심지어 '''주인공이자 피해자였던 키리토 본인이 직접''' 카야바를 미화하는 부분이 있어서 팬들에게 비판받고 있는데, 그런 카야바를 작중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비판한 건''' 키리토를 포함한 SAO 피해자들 같은 '''인간들이 아닌''', 어디까지나 인간에 한없이 가까운 '''AI인 앨리스 뿐'''이라는 것이다. 거기에 더해서 로봇의 형태로서 현실 세계에 나왔을 때도, 자신의 정체성을 인간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도 놀라운 점.] 하지만 키리토의 앞에서 최고사제(어드미니스트레이터)에게 존칭을 붙이는 기행을 보여준다. 키리토의 앞에서 키리토의 친구이자 파트너였던 유지오와 키리토 일행에게 도움을 준 카디널과 샬롯을 죽인 장본인에게 존칭을 붙이는 언급은 아스나가 카야바를 '단장'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더한 행위이다.[* 아스나는 최소한 존칭이라도 붙이지 않았고, 카야바가 KOB의 단장인 것은 사실이니 문제될 것은 없다.][* 일단 앨리스의 성격을 생각하면 아직까지도 어드미니스트레이터를 존경하거나 따르는 것은 '''절대로 아닐테니''' 아마 예의 바른 기사 같은 성격의 앨리스를 표현하려고 한 작가의 실수로 보인다. 콘솔에서는 (면전이 아닌 이상) 어드미니스트레이터를 이름 또는 직책으로만 부르는 장면을 넣어서, 존경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여지를 없애 버렸다.] * 모티브는 정합기사가 되기 이전처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인 앨리스다. 하지만 [[체펠리]] 가문에서 많은 것을 참고한 유지오와 달리, 정합기사 앨리스는 모티브가 된 것의 겉모습만 따온 수준에서 그친다. 이는 어떻게 보면, 정합기사의 양성 과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의 닮지 않았지만,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여주인공인 [[사라 케리건]]과는 유사점이 제법 발견된다. 다음은 스타크래프트 1 기준으로 서로 간의 유사점이다.[* 앨리스가 본래의 투베르크로 돌아가지 않고, 신서시스 서티로 남게 되는데, 웹연재가 끝나는 2008년 당시에는 케리건이 저그 지도자이자 칼날 여왕이었고, 우주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감염이 정화된 때가 '''2010년에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자유의 날개]]가 나올 때 같이 나온 설정'''이었다. 그래서 정합기사 앨리스가 정화되어 본래의 투베르크로 돌아간다는 전개가 (유지오와 키리토의 앨리스 쟁탈전(?)을 전개시키지 않을 겸해서) 안 나온 것이다.] * 어릴 때부터 천재적인 면모가 부각되었다. 앨리스는 ~~어렸을때는 심의가 아니라 신성술 방면에서 재능을 보였던것 같은데?~~심의에서, 케리건은 ~~12등급 여왕님~~사이오닉 능력에서 부각되었다. * 본인 의지와 무관하게 특수부대에 입대하고, 거기서 한 차례 재사회화를 당했다. 앨리스는 정합기사단에 입대하고 거기서 파이어티 모듈이 심어지며 기억조작[* 애초에 이 설정이 스타크래프트의 재사회화에서 따왔다. 파이어티 모듈을 바코드로, 기억조작을 재사회화에 대입해보자.]을 당하고, 케리건은 테란 연합의 유령 부대에 입대한 뒤에 거기서 재사회화를 당했다. '''둘 다 그 과정에서 격렬하게 저항한 것'''도 같다. * 2008년 기준으로 해당 소설/게임의 주인공과 맺어지려 했으나, 결국 맺어지지 못 했다. 앨리스는 키리토와 맺어지려 했으나 이미 AI에 후발주자 히로인이라는 한계 때문에 후순위로 밀렸고, 케리건은 [[짐 레이너]]와 맺어지려는 찰나에 [[초월체]]가 그녀를 납치해버려서 강제로 이별당했다. * 매체에 따라 묘사되는 외모가 달라진다. 애니판을 기점으로 나눠지며, 애니판 이전에는 여기사의 모습에 초점을 둔 외모 묘사를 보이고, 애니판 이후에는 얼굴이 순백색이 되며 좀 더 어려 보이게 되었다. 그 중 절정은 새 모바일 게임인 라이징 스틸인데, 애니판 이후의 모습에 얼굴을 좀 더 동글동글하게 만들었더니, 분명 정합기사인데 보이는 외모는 10대 중반으로 보일 정도다. * '''작중 최상급의 스펙''' 각종 스펙은 히로인으로서 뿐 아니라 세계관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강급. 무서울 정도로 여러가지 재능을 한번에 가지고 태어났다. 아스나와 비교하더라도 미모로 대등하고, 무력으로는 오히려 우위. 엘리시제이션 편에서는 키리토와 키리토가 인정한 천재검사인 유지오를 세트로 압도했으며 심지어 베르쿨리조차 앨리스에 대한 승리를 100% 확신하지는 못한다 한다. 실제로 본편으로부터 수백 년이 지난 에필로그 시점에서 언더월드 주민이 회고하길 역대 최강급 정합기사였다고. 엘리시제이션 편에서 엘리스와 대등하거나 우위인 것으로 보이는 캐릭터들은 키리토를 제외하면 모두 사망했으며[* 유지오, 베르쿨리, 어드미니스트레이터, 어둠의 신 벡터 등], 엘리시제이션편 외의 인물들 중에서도 엘리스보다 우위라고 볼 만한 캐릭터는 딱히 찾기 힘들다. * 위에서 말했다시피 뛰어난 신성술 재능을 가졌는데, [[어드미니스트레이터]]가 죽은 후 언더월드 최고의 신성술 권한을 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400년을 넘는 언더월드의 역사에서 얼마 안 되는 한계돌파 플럭트라이트가 될 정도의 의지력을 가지고 있다. 그 이외라고 해봤자 유지오 정도. * 그 대신인지, 대부분의 무투파 계열 히로인들[* 당장 소드 아트 온라인(콘솔판 한정)의 [[유우키(소드 아트 온라인)|유우키]]만 봐도 서포트를 하려 할 때마다 타이밍을 놓치며 쩔쩔매는 모습을 보인다.]이 그랬듯이 생활계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 중에서도 요리실력은 특히 약하다고 묘사된다. 11살 때는 굉장히 요리를 잘 했음에도 모친에 비해 요리솜씨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은 만큼 더욱 숙달될 수 있었는데, 정합기사가 된 후로 요리와 담을 쌓고 살았기 때문인지 본편 시점에선 요리를 별로 못 한다는 언급이 있다. 반 년 동안 키리토의 간호를 하며 요리를 했는데도 세르카한테 "언니의 요리솜씨면 언젠가 키리토가 도망가버릴지도 모르니까."라는 말을 들은 걸 보면 여전히 못 하는 듯. [[엘드리에 신서시스 서티원]]이 앨리스가 만든 요리를 먹었을 때 '의외로 맛있다'고 말해주었지만 앞에 의외라는 말이 붙고, 그는 콩깍지가 씌인 상태라서 확실히 잘하지는 못하는 듯하다. 검술에 요리까지 S급인 아스나와 대조적. * '''전사 타입의 히로인''' 앨리스는 키리토가 행동불능이 된 공백기간 동안 아예 본인이 화자로서나 전사로서나 주인공 역할을 꿰차기도 했다. [* 앨리스와 아스나가 싸웠을 때 앨리스도 아스나의 검술에 감탄하긴 했지만 전투 도중 아스나의 서술을 보면 자기 레이피어가 금목서검보다도 더 프라이어리티가 높은, 다시말해 템빨덕에 버틴거지 안 그랬으면 어떻게 됐을지 장담 못했다고.][* 이는 [[소드 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프래그|SAO MD]] 신기 회수편에서 잘 드러나는데, 앨리스가 혼자서 쓸어버리고 유지오도 수월하게 처치하는 어둠의 군단은 키리토를 비롯한 ALO 플레이어에게는 말단 부하조차 보스급일 정도로 버거운 상대다. 이 군단이 얼마나 강하냐면...[br]1. ALO에서 톱 플레이어급인 4명(키리토, 아스나, 리파, 시논)이 파티로 해도 정면돌파는 불가능해서, 전투지역에서 '''도망치듯이 빠져나가야''' 했다.[br]2. 레프리콘 영주 거주 지역 한가운데에 군단이 나오자마자 본진이 [[폭탄 드랍]]을 당한 것마냥 아수라장이 되어서, 희귀 아이템에 집착하는 '''그 레프리콘들이 신기를 포기해야 했다'''.[br]3. 할로윈 악마성 퀘스트 도중에 이들이 난입하자 퀘스트의 난도가 수직상승해서 다른 유저들은 도망 말고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고, 키리토와 아스나는 리파, 유우키, 시논에게 신기를 들고 '''미끼 역할을 하도록''' 부탁했다. ALO 키리토보다 강하다는 유우키마저 정면돌파는 무리라는 것이다.[br]4. 카디널이 데이터를 모아서 자체 생성한 신기 퀘스트에서 타겟이 된 세븐의 성가대는 마을 밖으로 나갈 때마다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두들겨맞은 탓에 사기가 떨어져 있었다. 어둠의 군단이 난입한 게 아니고 이들의 하위호환격 몬스터가 출현했는데도 성가대에게는 대재앙이나 다름없었다.[br]5. 이후의 사항은 새로 업데이트될 때마다 추가 및 수정하면 된다.] 전사 타입이라 복장은 [[플레이트 아머]]로, 히로인들 중 유일하게 중장갑의 차림이다. [* 아스나는 가슴과 대퇴부를 가리는 경무장, 리파과 시논은 장갑이라 칭할 부위조차 미묘. 시리카와 리즈벳까지 포함해도 아스나의 무장과 별로 다르진 않다.] 플레이트 아머에 하반신에는 땅에 끌릴 수준으로 긴 스커트를 몇 겹으로 입고 있고 상반신에도 망토를 걸친지라 노출된 피부라고는 얼굴밖에 없다. 덕분에 미니스커트나 핫팬츠 같은 걸 입고 나와 [[색기담당]]을 맡았던 히로인과 달리 소위 말하는 므훗한 시추에이션도 역시 적은 편. 물론 앨리시제이션이 끝난 후 키리토 앞에서 하의실종의 잠옷 차림으로 등장하긴 했다. 이러한 속성 때문인지 소아온 시리즈의 히로인들 중에선 작가의 취급이 다르다 느껴질 부분이 많다. 강함이 중시가 되는 캐릭터이다 보니 크게 고생하지는 않는 편인데. 메인 히로인인 아스나를 필두로 원작 출신이든 콘솔판 출신이든 상관없이 대부분의 히로인들은 작중 여러 의미로 고생하고 [* 1부 히로인 아스나는 스고우에게 3개월 이상 시달렸다. 2부 히로인 리파는 성적인 의미의 고난은 안 보이는데, 카즈토를 포기하고 키리토에게 애정을 주기로 한 지 '''3시간도 안 돼서''' 키리토가 카즈토임을 알게 되는 거짓말같은 상황에 멘탈이 무너졌다. 3부 히로인 시논은 2일 5멘붕에 하필이면 마지막이... "[[신카와 쿄지|아사다!!!!]]"로 요약된다. 서브 히로인과 콘솔판 히로인도 예외는 아닌데, 시리카는 첫 등장부터 파트너가 눈 앞에서 죽는 모습을 바라봐야 했고, 유우키는 에이즈 합병증 때문에 병원 신세(원작은 결국 병사, 콘솔판은 생존)이며, 필리아는 PoH에게 농락당하다가 살해당할 뻔 했다. 레인은 1회차 말미에는 자기 동생에게 칼을 향해야 한다는 사실에 멘탈이 깨지며 동요했고, 프리미어는 SA:O에서 자기 혼자 데스 게임 모드라는 부조리함에 고난을 겪었고, 유이는 스토리 초반부터 리타이어당하는 수난을 겪는다. 레이를 제외한 FB의 히로인 둘은 아예 선택지에 따라 생사가 갈리는데, 정사가 전원 생존인 게 다행인 수준이다.], IF[* 웹연재 당시 word gear reverse라는 홈페이지 뒷면에 은근슬쩍 연재된 성인용 에피소드. 16.5화가 대표적이며 지금은 전부 비공개. 마지막 에피소드인 x2에서의 작가의 말에 따르면 앨리스는 x2에서 처음 출연. 역시 정사씬은 없는 편이다.]에서 키리토와의 정사씬이 있는데 앨리스만 그 긴 행적 중 그런 게 없다.[* 원작 기준, 13권 도중 키리토가 앨리스의 스커트로 미니언의 피를 닦으려 생각한다거나 16권에서 베르쿨리가 앨리스에게 옷 벗는데 거부감을 묻거나. 물론 전자는 키리토의 머릿 속에서 했다간 죽을 것이 뻔하다 생각해서 미수로 끝나고 후자는 격투가들에겐 갑옷이 의미 없으니까 기동성이라도 올리자는 취지에서 조심스레 물은 것. 애니메이션에서 자체적으로 추가가 된 걸로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1화에서 마지막 즈음에 폐인이 된 키리토를 한 침대에서 같이 자기는 하나 이 당시때 키리토는 폐인이라는 것과 수발을 드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비슷한 거라면 인베이딩에서 앨리스가 키리토에게 키스 시도를 한 정도. * '''아스나와의 히로인 대결''' 히로인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정히로인 아스나에게 대놓고 덤비는 히로인. 주인공의 여동생이라 연애 경쟁에서 일찌감치 이탈해 카즈토와 아스나 커플이 눈 앞에서 연애 행각을 벌여도 반응이 없으며 때때로 카즈토 커플과 한 세트로 묶이는 [[리파|키리가야 스구하]], 아스나의 (사실상) 여동생 취급이라 카즈토와 아스나 커플이 눈 앞에서 연애 행각을 벌여도 반응이 없고 서로를 친한 오빠와 동생 정도로 생각하는 [[유우키(소드 아트 온라인)|콘노 유우키]], 양부와 양녀 관계라서 서로가 연애에 관심 없는 [[유이(소드 아트 온라인)|유이]], 모두에게 친근하게 대하지만 자기 언니와 마찬가지로 연애에 관심없는 [[스트레아]], 소심한 성격 때문에 연심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시논|아사다 시노]]와 [[레인(소드 아트 온라인)|카라타치 니지카]], 짝사랑에서 진도가 도저히 안 나가는 [[필리아(소드 아트 온라인)|타케미야 코토네]], 기회만 노리는데 아스나와 친한 사이라 역시 진도가 안 나가는 [[리즈벳|시노자키 리카]], 키리토를 존경하고 연애 상대로써 좋아하지만 너무 늦어서 진전이 없는 [[시리카|아야노 케이코]]와 [[로니에 아라벨]], 키리토를 연애 상대로써 좋아하기보다는 멘토로써 존경하며 따르는 [[프리미어(소드 아트 온라인)|프리미어]]와 [[쿠레하(소드 아트 온라인)|타카미네 모미지]]와 달리, 앨리스는 연애 대상으로써의 키리토를 두고 아스나 상대로 강공 일변도로 밀어붙이고 있다. 16권에선 키리토에게 접근한 아스나가 반 실수로 "키리토는 내 거"라고 말하자마자 이를 빠드득 갈며 '''"도둑놈"'''이라고 부르고 웹연재판에선 아예 전쟁을 선언한다. 심지어는 처음에 둘이 칼까지 맞댈 정도였으니 이건 뭐... 참고로 작가가 트위터로 밝히길 앨리스가 키리토에게 품고있는 감정을 요약하면 존경심이 50%, 보호본능이 30%, 감사가 10%, 화남이 7%, 그리고 '''숨기고 싶은 감정 3%'''라고 한다.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다른 히로인들은 키리토와 어느 정도 친해진 시점에서 이미 아스나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대놓고 나서기 어려운 반면, '''앨리스는 아스나의 존재를 모르는 상태에서 키리토를 지키며 마음을 품어왔기 때문에''' 즉 앨리스 입장에서는 아스나에게 꿀릴 부분이 없다. 기억이 사라지고 별개의 존재지만, [[앨리스 투베르크]]의 시절, 소꿉친구였던 시간이 존재하는 부분도 조금 생각해볼 부분. 다만 상술했다시피 앨리스는 히로인들중 후발주자인데다 A.I이고 키리토가 사랑하는 히로인은 아스나뿐이라는 점에서 명확한 한계가 있다. * 반면 게임판에서는 '키리토의 히로인'으로써의 비중이 줄어들어 버렸다. 이는 앨리스가 4부에 데뷔한 히로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앨리스는 더 시드 배포판을 토대로 만든 '''언더월드 소속 AI'''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콘솔판에서는 이미 아스나의 존재를 알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다가가려 하지도 않는다. 원작에서는 2025년 1월말에, 콘솔판은 SA:O에서 티아의 아인크라드 강림 사건을 해결한 뒤에 키리토가 카야바에게서 더 시드를 인계받은 뒤 코지로 린코의 일임 아래 에길과 같이 배포하게 되는데, 앨리스가 1부나 2부 시점에서 등장하면 SAO(1부)와 ALO(2부) 파트에서 심각한 설정 충돌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 SAO 배경인 인테그럴 팩터에서는 유지오와 같이 등장하긴 하는데, 등장 자체가 '''동일 작품 간 콜라보로 취급'''되어 정사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원작 기준 첫 VRMMO가 더 시드 배포판 토대로 만든 GGO였던 시논은 '''AI가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에 이런 제약이 없지만, 태생이 AI인 앨리스는 제약이 매우 심한 것. 이는 '''태생이 같은 유지오도 똑같이 겪고 있는 현상'''으로, 타협책으로 앨리스나 유지오나 어린 시절 묘사 없이 처음부터 정합기사 상태로 합류한다.[* 예로 들어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에서는 1회차 스토리를 끝낸 후에 DLC로 등장한다. 이러다보니 아직 키리토 외의 등장인물과는 큰 접점이 없다.] 앨리스가 유지오와 같이 온 MD에서는 신기 회수부터 먼저 생각하고 있어서 키리토 일행과는 동료애가 강조되고, 원작 당시 어린 시절처럼 유지오와 엮인다. 키리토를 사이에 둔 연애 대립 구도 또한 없기 때문에, 아스나와의 사이는 (두 캐릭터의 성우 간 원만한 사이를 반영해서) 서로 간 연계가 3번(2017 할로윈, 2018 신년, 2018 3월 동물귀)이나 지원될 정도로 원만하게 그려진다.[* 나머지 3번(앨리시제이션 3탄, 2017 크리스마스, 앨리시제이션 4탄)은 유지오와 연계가 지원된다. 이쯤되면 짐작하겠지만, '''키리토와의 연계 지원은 한 건밖에 없다'''.] * 콘솔판 첫 정식등장인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에서는 원작의 흐름을 따라간다. 아스나와의 만남이 [[어드미니스트레이터]]와의 1차전 이후라 키리토에게 묘한 연심을 가지게 된 이후라서 아스나와 키리토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키리토의 혼수 상태를 회복하기 위해 아스나가 동료들이 온다고 말했는데 하필 '''그녀들'''이라고 지칭한 탓에 키리토의 회복 가능성에 순수하게 기뻐하는 유지오와 달리 앨리스는 불편해한다.(...)] 누구의 검술이 뛰어나냐[* 키리토와 앨리스의 대련을 지켜본 아스나가 예전과 움직임이 달라졌다고 지적하는데 앨리스가 키리토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건 정합기사인 자신 뿐이라고 자랑한다. 이에 아스나는 키리토가 강해진 건 기쁜거고 계속 함께 싸울테니 상관없다고 넘어가려하지만 앨리스가 아스나의 검에 대해 너무 가벼우니 키리토의 부담만 늘어나는게 아니냐고 디스하고 아스나는 앨리스의 검은 단조로우니 키리토가 제대로 싸울 수 없을거라고 디스한다. 계속해서 트집이 이어지다가 가볍지만 다양한 대처가 가능한 아스나의 검과 직선적이지만 무거운 앨리스의 검 중 어느게 우수한지 키리토가 결정하라고 압박한다. 이에 우유부단한 키리토가 밸런스 잡힌 검술이 최고라고 답하자 경멸받는다(...)], 누구의 요리가 더 맛있냐는 물론[* 위의 검술 논쟁을 피하겠답시고 키리토가 배고프니까 밥 먹자고 하는데 이번엔 아스나와 앨리스가 요리대결로 이어진다. 앨리스는 아스나의 요리에 대해 다양함은 인정하지만 양이 부족하다고 디스하고 아스나는 앨리스의 고기 통구이에 호쾌하다고 디스한다. 결국 서로 디스하다 참다못해 서로 검을 들고 싸우기 직전까지 가자 키리토가 말리는 사태까지 간다.(...)] 심지어 아스나가 키리토와 함께한 세월을 듣고도 '''그건 현실세계에서의 일이지 여기에서의 일은 아니다. 키리토는 누구하고도 혼인하지 않았으니 누구나 키리토를 노릴 권리는 평등하게 있는게 아니냐.'''는 논리로 아스나에게 맞선다.(...) 다만, 후발주자 히로인의 시련인 염장피폭을 당한 적이 있으며, 거기에 파나티오가 나타나면 앨리스가 그대로 말려드는 구도가 많이 나온다. 키리토에게 등밀어달라며 농담 던졌는데 앨리스 자신이 더 초조해한다던가, 키리토를 조카 돌보듯이 대하는 것만으로 아스나와 앨리스가 동시 견제를 당하기도. 참고로 파나티오는 베르쿨리를 좋아하지, 키리토는 연애대상으로 보지 않고 있다. * 이런 것도 잠시, 리코리스 DLC 1편인 Myosotis를 기점으로 유지오와의 관계가 다시 조명되더니, 라스트 리콜렉션에서는 키리토 연애전선에서 이탈하고 유지오와의 인연이 더 강조된다. 어차피 '''짝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을테니''', 종전의 콘솔판대로 둘을 한 세트로 엮는 등 유지오와 이어줄 생각으로 보인다.[* 단, 유지오와 앨리스의 유니츤 아츠는 없다.] * ME : 22 증강마법 편에 의하면 ALO에서 그녀의 종족은 캐트시라고 한다. 캐트시를 선택한 이유는 용기사가 되기 가장 쉬운 직업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앨리스는 자신의 비룡 아마요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고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에서 나올 때도 휴오이라는 용을 돌보았다. 그 전에 다른 히로인이며, 페더리 드래곤인 피나의 주인인 [[아야노 케이코]]부터 캐트시로 플레이하고 있다.] |||| [[파일:유지오/앨리스.jpg|width=100%]] || * SAO MD와 천년의 황혼에서 등장이 확정. 성우는 [[카야노 아이]]로, [[마츠오카 요시츠구|키리토 성우]]와는 주인공/히로인 배역으로 많이 출연했었고 사이가 매우 좋다. 그것도 이성들 중에서 1등이다. 유지오 [[시마자키 노부나가|성우]]도 그렇고 이건 노린게 확실하다. * 애니화 되면서 [[카야노 아이|동일성우]]에 같은 금발벽안 여기사 캐릭터인 [[다크니스(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이쪽]]과 [[https://www.pixiv.net/artworks/78853926|엮는]] [[https://www.pixiv.net/artworks/81002411|경우]]가 [[https://twitter.com/hiyokome123/status/1092079568570114049|종종]] 있다.[* 사실 카야노 아이는 다크니스 뿐만 아니라 같은 기사 캐릭터 [[알리샤 디프다]]를 연기 한적이 있다. 그야말로 3대 '''여기사'''들이다.] 심지어 둘의 연기톤도 상당히 비슷하다. * 얼굴은 [[알트리아 펜드래곤|세이버]], 갑옷은 [[금삐까]], 머리스타일은 [[잔 다르크(Fate 시리즈)|잔느]], 목소리는 [[무라사키 시키부(Fate 시리즈)|시키부]]를 합치면 앨리스가 탄생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소드 아트 온라인]]의 작가인 [[카와하라 레키]]가 [[나스 키노코]]와 데뷔 시절부터 친했던 팬으로 [[Fate/stay night]] 15주년 기념으로 직접 세이버와 앨리스를 그린 [[https://twitter.com/LUX_00212/status/1090974873399132160|그림]]을 올린 것 때문에 진짜로 세이버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캐릭터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공교롭게도 진짜 세이버 성우는 작중에서 [[아키 나츠키]]를 맡았다. * No. 1105로 넨도로이드 발매가 결정되었다. [[파일:7cdf8054fc86231e32f3b7aa02f1b4ce.jpg]] * 2019년 10월 2일 [[https://youtu.be/TMtrTC_DL1A|컵누들 광고]]에서 키리토와 함께 출현했다. 키리토가 라면을 떠먹여달라고 할 때 싫다고 여러번 말하는 장면이 백미.--컵라면 하나 떠먹는데 둘의 얼굴이 너무 진지하다-- *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해!]] 2017년에서 여성 캐릭터 부분 17위를 차지했다. 애니화 되기 이전이라고 생각하면 꽤 높은 기록을 달성한 편.[* 표수는 47표, 득수는 23점. 참고로 키리토는 남성 캐릭터 부분에서 2위를, 아스나/시논은 여성 캐릭터 부분에서 각각 4위/11위를 차지했다.] ABEC 1탄 SAO 화집 인기투표에서는 앨리시제이션 애니화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유지오에 이어 인기투표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2018년에 열렸던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사상 처음으로 소아온을 애캐토 4강으로 이끌어낸 화제와 이변의 주역이 되었다. 소아온은 애캐토에 다수 참가하였던 적은 있었으나 키리토, 아스나가 모두 8강에서 좌절되고 앨리스가 나오기 이전에 나온 캐릭터인 시논마저도 8강에 그치게 되어서 그 동안 애캐토상에서는 4강과 인연이 없었던 작품이었는데 의외로 앨리스가 애캐토가 시작하게 된 이래 처음으로 소아온을 4강으로 이끌어낸 주역이 되면서 8강에 머물렀던 징크스를 깨버리게 되었다. 무려 본편은 아직 등장하지도 않았는데 캐릭터 토너먼트에서 전체 4위를 기록하는 대승을 거두었다. 당초 애캐토 예선에서는 본편에서도 활약이 별로 없는 신캐였던 편이라 키리토, 아스나와 같은 신캐인 유지오 등에 밀려서 1차 예선에서 조기탈락이 예상되기도 하였으나 의외로 1차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는 이변을 일으킨 화제의 주역이 되었다. [[http://www.aniplustv.com/#/ranking/aketo_view.asp?gCode=RA&sCode=004&idx=52&event_id=6|애캐토 2018 공식 홈페이지]] * 3기 3쿨 애니에서 진주인공급 활약으로 애캐토 2019년에 소아온 캐릭터들 '''최초로 2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공교롭게도 [[카스미가오카 우타하|전 해 준우승 캐릭터]]와 성우가 같은 건 덤. * 유니탈링에서 의외의 일면이 드러났는데 센트럴 커시드럴 대욕장에서 홀로 있을 때 수영을 하고 다녔다고(...). 그것도 정합기사가 된 뒤였다고 한다. --기억이 날아가도 투베르크의 버릇이 남아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